どうも。スズムです。
「じゃあ、今日は世界が寿命を迎える一日前の話をしようか。」
안녕하세요. 스즈무입니다.
「그럼, 오늘은 세계가 수명을 맞기 하루 전의 이야기를 해볼까?」
'세계수명과 마지막 하루'는
스즈무가 2013년 9월 5일에
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
GUMI의
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. 장르
피아노 록.
단간론파 -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- The Animation의 엔딩 싱글이자 스즈무의 1st 싱글 - '절망성:히어로 치료약'의 수록곡으로
소라루가 부른 버전이 먼저 공개 되었다.
스즈무의 1st 동인 앨범 - 꾀병 인간, 1st 메이저 앨범 - 팔일째, 비가 그치기 전에.에 수록되었다.
금영노래방과
TJ미디어에 수록되었다. 번호는 각각 44225, 28806.
스즈무의 활동 중지 발표에
마후마후를 비롯한 다른 사람의 곡을 자신의 곡으로 속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곡이
마후마후에게서 저작권을 뺏어온 곡이다.
종말의 날을 가정하고 지은 노래. 그 날을 최후의
탄생이라고 언급한 것이 역설적이다.
B멜로디 에서의 가사의 라임이 대단하다.
기울어진 글씨는 소리 없이 영상에 자막으로만 나온 나레이션
一週間ほど前、世界の滅亡が告げられ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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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슈-칸 호도마에 세카이노 메츠보-가 츠게라레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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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전쯤 세계 멸망이 고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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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はあまりにも唐突で、残酷な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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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레와 아마리니모 토-토츠데 잔코쿠나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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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은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잔혹한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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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こで私は、思い出したかのように筆を進める手を止め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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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코데 와타시와 오모이다시타카노요-니 후데오 스스메루 테오 토메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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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서 난 생각이 난 것처럼 글을 써내려가던 손을 멈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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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よいよ明日は 『世界最後』の誕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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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요이요 아시타와 『세카이사이고』노 바스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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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내일은 『세계최후』의 탄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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青天霹靂と 告げられたその事実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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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텐 헤키레키토 츠게라레타 소노 지지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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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천벽력같이 고해진 그 사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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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慌てちゃって 悲しい姿で踊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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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와 아와테챳테 카나시이 스가타데 오돗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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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당황하며 슬픈 모습으로 춤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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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も出来ないボクは ただ 祈っ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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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모 데키나이 보쿠와 타다 이놋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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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그저 기도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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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WEEK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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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WEEK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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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と変わら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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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토 카와라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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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처럼 변함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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吸って 吐いて 泣いて 笑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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슷테 하이테 나이테 와랏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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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이쉬고 내쉬고 울고 웃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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愚痴って 駄弁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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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칫테 다벳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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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념을 늘어놓고 잡담을 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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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もう死にたいって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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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모-시니타잇테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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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이제 죽고싶다고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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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って 云って 異って 行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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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테 잇테 잇테 잇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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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고 얘기하고 다르고 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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往って 要って 逝っても ずっと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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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테 잇테 잇테모 즛토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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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직이고 필요하고 죽어도 계속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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終わらないゲームだと思って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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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와라나이 게-무다토 오못테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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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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願う事が 祈る事が 当たり前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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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우 코토가 이노루 코토가 아타리마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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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는 것이 기도하는 것이 당연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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ファッション嘆きとか ボクにとっち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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홧숀 나게키토카 보쿠니 톳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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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행처럼 하는 한탄 같은 건 나에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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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のパフォーマンスみたい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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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노 파후오-만스미타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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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퍼포먼스 같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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世界平和とか 滅亡とか 実感無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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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카이헤이와토카 메츠보-토카 짓칸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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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평화라든가 멸망이라든가 실감이 안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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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偉い人が 考えてた ドッキリじゃない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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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에라이히토가 칸가에테타 돗키리쟈나이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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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높으신 분들이 생각했던 몰래카메라 아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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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って嘘だらけのこの国では ボクら庶民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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닷테 우소다라케노 코노쿠니데와 보쿠라 쇼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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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면 거짓투성이인 이 나라에서는 우리 서민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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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る権利なんて まるでなくて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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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루 켄리난테 마루데나쿠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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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권리 따윈 전혀 없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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悪い夢を見た それは現実のよう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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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루이 유메오 미타 소레와 겐지츠노 요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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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몽을 꿨어, 그건 마치 현실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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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々の建前を みんな置き忘れちゃ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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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비노 타테마에오 민나 오키와스레챳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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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에 갖고 다니던 겉치레를 모두 두고 가 버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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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変わっていった まるで動物の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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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와 카왓테잇타 마루데 도우부츠노 요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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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변해 갔어, 마치 동물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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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も出来ないボクは ただ 観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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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모 데키나이 보쿠와 타다 미테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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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그저 보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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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WEEK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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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WEEK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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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隠し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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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 카쿠시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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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숨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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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性 本能 煩悩 劣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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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쇼- 혼노우 본노우 렛토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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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성 본능 번뇌 열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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衝動 行動 ただただもっ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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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-도- 코-도- 타다타다 못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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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동 행동 그저 더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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好きして 結きして 剥きして 空き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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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시테 스키시테 스키시테 스키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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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고 엮고 드러내고 비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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隙して 鋤きして スキしても ずっと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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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시테 스키시테 스키시테모 즛토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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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을 내고 새기고 좋아해도 계속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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許されるゲームだと思って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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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루사레루 게-무다토 오못테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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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서받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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願う者も 祈る者も 綺麗事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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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우 모노모 이노루모노모 키레이고토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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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는 자도 기도하는 자도 겉치레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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ファッション悲劇とか ボクにとっち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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홧숀 히게키토카 보쿠니 톳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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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행하는 비극 같은 건 나에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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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のパフォーマンスみたい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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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노 파후오-만스미타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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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퍼포먼스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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世界平和とか 結末とか 関係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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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카이헤이와토카 케츠마츠토카 칸케이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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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평화라든가 결말이라든가 상관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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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偉い人が 考えてた 想定じゃない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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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에라이 히토가 칸가에테타 소-테이쟈나이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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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높으신 분들이 생각했던 '예상 범위' 아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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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地獄絵図は存外まあ 予想通り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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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모 지고쿠 에즈와 존가이 마아 요소-도오리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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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 지옥의 평면도는 의외로 뭐, 예상대로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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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今日で終わり 全部終わり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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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 쿄우데 오와리 젠부 오와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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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오늘로 끝 전부 끝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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悲劇のヒロイン気取ったってパフォーマンスにしかならないのに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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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게키노 히로인 키돗탓테 파후오-만스니 시카 나라나이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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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극의 주인공인 척을 해도 퍼포먼스에 지나지 않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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街を包む夕暮れはいつもより寂しそうな顔をし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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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오 츠츠무 유-구레와 이츠모요리 사비시소-나 카오오 시테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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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를 감싸는 황혼은 평소보다 쓸쓸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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夕暮れの空に 滲む星は とても綺麗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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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우구레노 소라니 니지무 호시와 토테모 키레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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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질녘 하늘에 나타나는 별들은 정말 예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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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偉い人も 匙を投げて 本性晒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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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-에라이히토모 사지오 나게테 혼쇼-사라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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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높으신 분들도 모든 걸 포기하고 본성을 드러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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塗り固められた 嘘は剥がれ ボクら庶民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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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리카타메라레타 우소와 하가레 보쿠라 쇼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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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라 굳혀진 거짓말은 벗겨져 우리 서민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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降り懸かる『雨』は頬を濡ら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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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리카카루『아메』와 호오오 누라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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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져 내리는『비』는 뺨을 적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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世界平和とか 滅亡とか どうでもよ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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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카이헤이와토카 메츠보-토카 도우데모 요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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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평화라든가 멸망이라든가 아무래도 좋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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最後の夜には 嘘が消えて 綺麗な世界に――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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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고노 요루니와 우소가 키에테 키레이나 세카이니――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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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밤에는 거짓말이 사라져서 아름다운 세상으로――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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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望んでいた次の朝は平然と来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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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모 노존데이타 츠기노 아사와 헤이젠토키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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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 바라고 있던 다음 아침은 태연하게 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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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笑いながら肩を落と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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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와 와라이나가라 카타오 오토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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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웃으면서 어깨를 늘어뜨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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世界は何事もなく、朝を迎え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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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카이와 나니고토모나쿠 아사오 무카에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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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은 아무 일 없이 아침을 맞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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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おかえり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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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오카에리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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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어서 와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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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駅に向かって歩いているサラリーマンは、今日も辛そうだ。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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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에키니 무캇테 아루이테이루 사라리-망와 쿄오모 츠라소-다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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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역을 향해 걸어가는 샐러리맨은 오늘도 괴로워 보인다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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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「人が死んでも、地球が死んでも世界は終わらない。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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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「히토가 신데모 치큐-가 신데모 세카이와 오와라나이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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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「사람이 죽어도 지구가 죽어도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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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それなら、今日くらいは正直に生きてみてはいかがだろうか?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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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소레나라 쿄오쿠라이와 쇼지키니 이키테 미테와 이카가다로-카?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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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그렇다면 오늘만큼은 정직하게 살아 보면 어떨까?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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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貴方も。私も。せかいも。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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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나타모 와타시모 세카이모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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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당신도. 나도. 세상도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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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どんなゴミ溜まりよりも穢れている真実は、人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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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돈나 고미타마리요리모 케가레테이루 신지츠와 히토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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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어떤 쓰레기더미보다도 더럽혀져 있는 진실은, 사람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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